종교
종교성
우리가 볼 때 종교성은 최소 3 가지 이상의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.
- 두려움 - 미지의 것에 대한 파악 불능과 이에 대한 무서움
- 경외심 - 미지의 것이 주는 압박(?)과 이에 대한 놀라움
- 호기심 - 두려움 반~ 호기심 반~ (어떤 계기를 통해 두려움이 다소 해소된 가운데 주체의 능동적인 반응)
하나 더 붙이자면 열광(또는 열정).
신앙도 복사가 가능한가?
주로 믿음이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 나오는 말이라 생각하는데, 흔히 A와 B라는 종교가 있고, B가 A의 뒤에 위치하며 그 종교관이 비슷할 경우 그 접촉과 상호 교류에 의해 B가 A의 종교적 세계관을 배꼈다거나 따왔다거나 또는 복사했다는 주장이다.
이러한 주장은 그들의 입장에서 볼 때, 믿음이라는 것도 하나의 추상적인 개념에 지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. 마치 철학적인 개념들을 가져와 정리할 수 있는 것처럼 신앙적 믿음도 가져와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. 물론 창시자나 위정자들에 의해서 어떠한 개념들이 의도적으로 끼워넣어질 수는 있겠으나 그 것은 말 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. 이러한 신앙 관념은 창시자의 카리스마나 위정자들의 권력이 없다면 곧 축출되고 파괴되기 마련이다.
나 신교-_-; ..가 아닌 이상 종교란 구성원들간의 공통된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바 어떤 신앙 관념을 지닌 구성원의 유입에 따라 그에 따른 개념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체득되는 것이지 인위적으로 갖다 붙인다고 될 일은 아닌 것이다. 또 이러한 체득 역시 전혀 새로운 것이라면 그 것은 이질적인 것이고 거부감을 갖게 되며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역시 소멸하겠다. 따라서 만약 어떤 신앙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수 있다면 그 것은 이미 있거나 비슷한 기존의 것들을 바탕으로 흡수·통합하게 된다고 하는 편이 타당할 것이라 생각한다.
그리스도교
(그리스도교)타락으로 지옥에 가는 건 기분 나쁘고, (불교)무명으로 지옥에 가는 건 싫지 않다는 건가? 아니면 단지 믿으면 간다는 간이한 주장이 (기분 나쁘게 강요되어) 싫은 걸까? 천국과 지옥의 이분법이 싫은가? 그렇다면 육도 윤회는 별 상관 없고? 사견으로는, 강요로 시작해서 며느리 뒤꿈치가 꽤나 문제인 듯 하다. (그냥 느낌이 그렇다고…)
개신교
- 우리가 속해 있긴 하지만‥ 답이 없는 듯 하다. (ㅡ,.ㅡ;)
- 어떤 대중들은 개신교회의 영향을 받은 이단은 떠들거나 간판 장사를 해도 무조건 개신교. (더하여 개신교 이단론 내지 동질론 편다.) 반면 불교나 기타 종교의 이단들은 정통 내지 정상과 비교하여 그 집단의 정체성을 확실히 못 박아 두고 분리하려 한다. 행동에 있어 일관된 모습이면 더 좋지 않을까 한다. (종교 자체를 싫어하거나…)
- 어떤 의미론 매우 다양(祝~!)하며, 어떤 의미론 또 매우 그렇지 못하다. (배타성도 祝‥)
- 부유함의 편차가 너무 심하다. (재벌과 거지가 확실히 구분된다.)
다원주의
친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는 필요. 다만 신앙·교리 까지 혼동 되어서는 안되겠다.
- 무슨 불교에 구원이 있다느니, 예수가 십자가에서 대승적인 행동을 했다던지 하는 발언 따위는 어이 없을 뿐이다. 어찌하여 자기 종교의 눈으로 다른 종교를 보려할까?
- 그리스도교라면 그리스도교로, 천도교라면 천도교로, 불교라면 불교로 각각 그 곳의 그 눈으로 봐줘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.
- 가끔 보이는 위와 같은 예들의 괴상한(?) 발언은 평화를 주는 듯 보여도 실상 문제가 많다.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되거나 빌미(?)가 될 것이다.
내 친구들(?)
- 천도교 계열 (동학 계열) - 도는 곧 천도.
- 증산 계열 - 교조인 증산 선생이 흥미롭기 때문이지 증*도나 그와 유사한 단체에는 별 관심 없다.
- 성리학 계열
- 불교 계열
- 그 밖의 나머지.. - 사실.. 나머지가 3번 째 일까?
천도교 (동학)
- 나는 개념상의 많은 부분을 동학(천도교)에 빚지고 있다.
- 차용한 용어는 다른 것에서도 그렇지만 원래 동학(천도교)에서 쓰이던 것과는 다소간(어떤건 심하게) 차이를 보인다.
- 천도교 교단 측에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, 다른 무엇 보다 동학이 한국인의 밑바탕에 깔렸으면 한다. ※"~교나 도" 따위를 비롯해 교단이 서있는 것들 것들(현재 천도교 포함)은 너무 딱딱해져서(?) 안된다. 조금은 물렁물렁한 것이 좋다고 보는데 동학이 알맞지 않을까 한다.
불교
어디까지나 한국 만 대상.
- 이단이라는 말을 쓰지 않기 때문에 조용하게는 보인다. (하지만…)
- 불교의 논리는 꽤나 아름답다. (아름답다는 것은 보기 좋다는 것이 아니라 잘 꾸며져 있다는 것.)
- 전해 듣기론 가장 부유했(었)다. 세금을 걷으면 (가장) 많이 손해볼 집단. ("었"과 "가장"은 현재 데이터는 없으므로.)